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 태극기 목판 ]

 

 

 

오늘은 삼일절(3·1절)입니다.

 

올해로 106주년이 되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조들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우리 선조들이 흘린 피와 눈물로 얻은 것이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요즘처럼 매국노들이 들끓는 시기에,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오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를 바래봅니다.

 

 

각종 국경일에 정부의 각 부처에서는,

블로그 등을 통해,

국경일의 의미와 기념하는 내용의 글을 매번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국경일은 글이 매번 올라오나,

2023년부터,

삼일절만큼은 일체 언급이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 누구나 다 아는 독립운동가들을,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독립운동가 명단에서 제외하고,

매국노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국민이 깨어나야 합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