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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기타 자유

(대한민국 국민 각성 1편)- 2022년 5월 10일...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날!!!

 

(대한민국 국민 각성 1편)

- 2022년 5월 10일...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날!!!

 

 

 

 

(네이버에는 2022년도에 작성했던 글인데, 이제서야 티스토리에도 가져와 봅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겪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길게 대화하지 않아도, 그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성격이나 특성 등이 파악되기도 합니다.

선입견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다 보면, 대부분은 예상이 적중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첫인상이나 몇 마디 대화 등으로만 사람을 판단하여,

그 사람의 특성이나 성격을 확정 짓고, 그에 따라 대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첫인상이나 몇 마디 대화 등으로만 판단하게 된다면, 잘못 판단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당연하게도 더 겪어 보고 더 자세히 들여다본 후, 판단을 하는 것이 옳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되더라도, 최소한의 기회는 주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대부분은, 첫인상이나 대화 몇 마디 등으로, 성격 등을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나름 예우를 갖추고 상대방을 대하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본인의 나쁜 성격이나 특성 등은, 어느 정도 감추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첫 만남이나 몇 마디 대화에서는, 판단하기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그 사람의 몇 마디만 들어보더라도, 그 본성이 명확히 드러나는 경우가 있고,

경험상 그런 사람은 거의 100% 예상을 빗나가지 않습니다.

 

몇 마디만으로 성격 등이 드러나는 경우는,

대부분 "성격이 급한 타입"이거나, "성격이 특히 모난 타입"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서로 간의 대화가 안 맞아 충돌이 생긴 경우,

성격이 "급한 사람들"에 비해 "덜 급한 사람들"은,

"안 보면 되는데, 굳이 지금 서로 감정 상할 이유가 없지~", "천천히 설득해 보자~", "나중에 대화로 더 풀어보자~"라는 생각을 갖는 반면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본인 성격을 이기지 못해, 상대방으로부터 본인 의견에 동조한다는 의견을 당장 듣고 싶어 하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거나, 큰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첫 만남이나 약간의 대화 등에서도, 본인의 성격 등을 훤히 드러내놓게 되는 것입니다.

 

점쟁이냐구요? 심리학자냐구요? 점쟁이도 심리학자도 아닙니다.

사주나 점, 타로, 운수, 관상, 별자리 성격, 혈액형 성격 등은 믿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사람을 겪어본 일반인일 뿐입니다.

 

사주나 관상, 점 등을 믿지 않는다 하여,

그런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고 싶지도 않고, 사주나 관상 등을 미신이라고만 비하할 마음도 없습니다.

(아!!! 그런 일을 하면서, 사기꾼과 매한가지인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주나 관상"의 출발은 통계라고 생각하며, 그런 부분은 심리학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통계라는 명목하에, 사주나 관상을 나쁘게 운용하고,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는 "그 사람"이 싫을 뿐입니다.

같은 통계학에서 출발한 "심리학"과 "사주 및 관상"임에도,

현대인들에게 심리학은 인정을 받는 반면, 사주나 관상은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고,

사주나 관상은 대중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그 사주나 관상을 운용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론은 각설하고, 오늘은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본인에게 반대되는 의견은 참지 못하는 모난 성격 때문에,

몇 마디만 해도, 금방 본성이 드러나는 사람,

본인의 모든 것이 정상이고, 다른 사람은 모두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반말로 깎아내리는, 버르장머리 없는 인성을 가진 사람,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 사리사욕에 눈먼 사람,

거짓말로 정치적 선동,(차라리 감언이설이면 감지덕지... 거짓말이 다 보이는데...)

공무직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검찰의 사유화, 사인의 범죄 은닉을 위한 검찰의 정치적 이용,

허위 이력서를 작성하여 사리사욕을 챙긴, 불공정의 대명사인 배우자와, 국민 세금을 갉아먹은 장모,

검찰 총장으로서 할 일은 전혀 하지 않고, 각종 범죄를 눈감아 주고 뒷배를 봐 준 사람,

그런 범죄를 은닉하기 위해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

미신을 맹신하는 배우자와 본인,(미신이라고 하기가 아깝다. 사이비가 맞겠다. 미신에 대한 모욕이다.)

그 미신을 국정에 이용하는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참으로 부끄러운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계속 대통령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검찰 독재국이 되어, 검찰은 정부의 개 노릇을 할 것이고,

정부에 반대하는 의견 제출자나 정치인들은 불법사찰이 밥 먹듯 일어나고, 검찰 조사가 수시로 있을 것이며,

일본에는 굽신거리고, 박근혜 정부처럼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조약 등을 체결할 것이고,

공정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며,

장관이나 정부 인사들과 그 가족들은 범죄를 일삼을 것이고,

국제적으로는 망신살이 뻗고, 충돌이 밥을 먹듯 벌어질 것이며,

후진국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이,

불을 보듯 뻔히 보이는 상황...

강간범이나 살인자가 대통령 하겠다 해도 할 말 없는 상황...

차라리 윤석열이보다는 강간범이나 살인자가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첫 행보가, 소통을 위해 청와대를 이전하겠다?

그 과정에 단 한 번이라도 소통한 적이 있는가?

아... 그 도사라는 점쟁이와 소통했다는 건가? 국민이 아니라...

 

본인 입으로 말했지. 공간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어디서 많이 듣던... 온 우주의 기가...

쉽게 말해, 청와대 터의 기가 본인 기와 맞지 않는다는 소리다...

청와대 지을 당시에도, 알게 모르게 풍수지리 등 따졌을 것이다.

그런 터에, 단 하루도 있지 못할 정도로,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원흉이란 말인가?

본인 스스로 나라에 극도로 해가 되는 원흉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일단 본인은, 그런 기의 문제가 아니라고 할 터이니,

본인 입으로 말한, 공간이 정신을 지배한다는 말로만 생각해 보더라도,

그곳이 어디든 대한민국 땅인데, 나라를 책임질 사람이,

그깟 "공간이 지배하는 따위"를 이기지 못하고 쫓겨나야 하나?

집무실이 멀면, 집무실에서 잠을 자라~

소통을 원하면 소통을 하면 되는 것이지, 장소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정말 논리도 없고,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면서, 국민이니 소통이니 공정이니 운운하지 말라!!! 역겹다.

수 천억, 수 조를 들여서, 이전을 하는 이유가 고작 그따위 이유란 말인가?

차라리 그 돈으로 영세사업자들 손실 보전에 보탰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정말 어이가 없다...

 

이 문제는, 차후에 추가로 자세히 들여다보겠다.

다른 사안도 차차 자세히 들여다볼 것이니, 오늘은 여기까지...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는 달에, 인간이 발을 디딘지도 한참 지났고,

세계 곳곳의 소식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더군다나 국내 정치 상황 등은 언제나 확인할 수 있는, 21세기임에도,

사주나 점에 목을 매는 분들,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눈앞에 두고도 알지 못하는 눈 뜬 장님들,

TV나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어디까지 미련해질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우매한 국민들이 많을 것은 예상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미련한 사람들임을 새삼 깨닫고,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제까지 스스로 개 · 돼지 하실 건가요?

제발 깨어나시길...

 

 

 

참고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도 않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지도 않으며,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아주 단순한 사실도 파악하지 못하는" 우매한 국민들을 깨우고자 하는 글입니다.

 

또한, 사건이 벌어진 후에 "그럴 줄 알았다"라는 식의 글은,

단순히 비난 글이 될 수 있기에,

향후 일어날 사실을 미리 적음으로써,

근거를 사전에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작성일 : 2022.05.10.